방구석 런웨이RUNWAY
ERD(Enfants Riches Déprimés) SS26 — ‘돈 없으면 사지 마라’는 우울한 부잣집 애들
100만원짜리 찢어진 티 파는 브랜드. 컨셉은 못 느꼈고, 벨트 버클·부자재는 인정.

방구석 런웨이 5화 — ERD(Enfants Riches Déprimés) SS26.
이름부터 ‘우울한 부잣집 애들’이고, 100만원짜리 찢어진 티 파는 ‘돈 없으면 사지 마라’ 태도의 브랜드임. 디자이너는 개념미술가 출신 앙리 알렉산더 레비, 손바느질·핸드페인팅·빈티지가 컨셉이고요.
쇼 자체는 ‘사회적 배제와 침묵의 억압’ 운운하는데, 솔직히 돈 없으면 사지 말라는 브랜드가 사회적 배제를 얘기하는 건 좀 모순 아닌가 싶었슴다. 근데 벨트 버클·부자재 디테일은 ㄹㅇ 인정.

01 / 06
룩 1 — 영드·미드 학생 같은 군복 자켓인데, 이 랜턴 가방이 확 튐. 기장은 괜찮음

02 / 06
룩 5 — 셔츠 색감 너무 좋고, 골드 버클 벨트 부자재가 ERD다움. 단정한데 포인트

03 / 06
룩 13 — 벨트 버클에 체인 딱 세 개 감고 열쇠까지. ERD 벨트가 제일 이쁨 ㄷ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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룩 22 — 가죽은 이렇게 마초스럽게 입는 게 멋짐. 실버 링으로 포인트 주는 것도 좋고

05 / 06
룩 28 — 마초스러운 가죽 블레이저에 셔츠 풀어 입은 무드, 이런 게 ERD 펑크 럭셔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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룩 32 — 가죽 셔츠에 실버 타이 디테일. 결국 부자재 디테일이 너무 이쁘다는 게 결론
이 쇼 자체로 확 온 건 없었는데, ERD 벨트 버클이랑 부자재 디테일이 이쁘다는 건 확실히 알게 됐슴다.
본편 30분 ▶ 유튜브 ‘위하여’ 검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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